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라 온라인 매체력이 강화되고, 최근 경기침체까지 장기화 되면서, 불황기 PR에 대한 새 돌파구로 온라인시장공략 사례가 늘고 있다. 하루에도 셀 수 없이 많은 네티즌이 오가는 인터넷을 이용해, 낮은 비용으로 높은 홍보 효과를 누리기 위한 업계의 이 같은 시도에 생겨난 신조어가 바로 VPR, UCC, PCC 등이다.
그 중에서도 최근 온라인의 동영상 트렌드를 반영하는 'VPR'이라는 용어는 특히 눈길을 끈다. Video Press Release의 약자인 VPR은 얼마 전 네이버 백과 사전에도 신생용어로 등록됐다. VPR은 '동영상 보도자료를 일컫는 신생용어이며, 국내에서는 VPR이란 워터마크가 달린 동영상이 조선닷컴, 동아닷컴 등 온라인 뉴스의 기사 내에 포함되며 알려지기 시작했다'라고 설명된다.
그러나 최근에는 기업홍보물이나 영상보도자료, UCC와 SCC등 다양한 영상을 아우르는 신개념 PR서비스를 뜻하는 'Video Contents PR'로도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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