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논현동 도산대로에서 컨버터블 카가 지붕을 연 채 세차기계를 뚫고 등장하는 극한상황이 벌어졌다. 극적 짜릿함을 선사한 이 장면은 바로 이번에 BMW 그룹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가 새롭게 출시하는 뉴 MINI 컨버터블의 출시기념 퍼포먼스.
뉴 MINI 컨버터블은 전세계적으로 164,000여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큰 각광을 받고 있는 4인승 오픈카 MINI의, 햇치와 클럽맨에 이은 3번째 모델이다.
이날 차량을 운전하며 등장한 모델은 출시 하루 전인 25일부터 24시간 동안 뉴 MINI 컨버터블의 지붕을 열어둔 채 그 안에서만 생활하며 한계상황을 체험한 '24시간 오픈 본능' 미션 참가자들이었다.
이들은 만 하루 동안 터널, 냉동창고, 카트경기장, 한강둔치 등 장소를 옮겨가며 차 안에서 버티고, 식사와 하우스파티 참여 까지 진행하는 등 뉴 MINI 컨버터블의 오픈본능과 스릴넘치는 드라이빙을 온몸으로 체험했다.
더 커진 라디에이터 그릴과 넓어진 어깨라인을 통해 한층 남성적인 디자인으로 시크하게 재 탄생한 뉴 MINI 컨버터블은 디자인, 품질, 핸들링, 성능, 효율성, 기능 등 모든 면에서 동급 모델과 차별되는 MINI특유의 유전자를 그대로 계승하는 동시에 한층 세련되면서도 극대화된 공간활용을 보이며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됐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오픈타이머(Always Open Timer)기능은 주행 중 지붕을 열어둔 시간을 측정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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