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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오픈 본능! 뉴 MINI 컨버터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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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오픈 본능! 뉴 MINI 컨버터블 출시

차 안에서 지붕 열고 '24시간 오픈 본능' 참가한 모델들. 지붕 연 채 세차기계 통과하는 마지막 미션 수행

26일, 논현동 도산대로에서 컨버터블 카가 지붕을 연 채 세차기계를 뚫고 등장하는 극한상황이 벌어졌다. 극적 짜릿함을 선사한 이 장면은 바로 이번에 BMW 그룹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가 새롭게 출시하는 뉴 MINI 컨버터블의 출시기념 퍼포먼스.

뉴 MINI 컨버터블은 전세계적으로 164,000여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큰 각광을 받고 있는 4인승 오픈카 MINI의, 햇치와 클럽맨에 이은 3번째 모델이다.

이날 차량을 운전하며 등장한 모델은 출시 하루 전인 25일부터 24시간 동안 뉴 MINI 컨버터블의 지붕을 열어둔 채 그 안에서만 생활하며 한계상황을 체험한 '24시간 오픈 본능' 미션 참가자들이었다.

이들은 만 하루 동안 터널, 냉동창고, 카트경기장, 한강둔치 등 장소를 옮겨가며 차 안에서 버티고, 식사와 하우스파티 참여 까지 진행하는 등 뉴 MINI 컨버터블의 오픈본능과 스릴넘치는 드라이빙을 온몸으로 체험했다.

더 커진 라디에이터 그릴과 넓어진 어깨라인을 통해 한층 남성적인 디자인으로 시크하게 재 탄생한 뉴 MINI 컨버터블은 디자인, 품질, 핸들링, 성능, 효율성, 기능 등 모든 면에서 동급 모델과 차별되는 MINI특유의 유전자를 그대로 계승하는 동시에 한층 세련되면서도 극대화된 공간활용을 보이며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됐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오픈타이머(Always Open Timer)기능은 주행 중 지붕을 열어둔 시간을 측정해준다.



뉴 MINI 쿠퍼 S 컨버터블과 뉴 MINI 쿠퍼 컨버터블의 두 가지로 출시되며 모두 1.6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이 장착 됐다. 뉴 MINI 쿠퍼 S 컨버터블은 직분사방식 트윈스크롤 터보엔진 장착으로 최고출력 175마력, 최대토크 24.5 kg.m를 발휘하고, 0-100km를 7.7초 만 주파한다. BMW 특유의 밸브트로닉 기술 적용 엔진을 장착한 뉴 MINI 쿠퍼 컨버터블은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16.3kg.m의 성능에 0-100km/h 가속시간 11.1초의 스포티한 성능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30km/h의 속도에서도 15초 만에 개폐가 가능한 전자동 슬라이딩 루프를 장착했으며, 무게는 기존대비10kg이나 감소됐고, 보디강도는 크게 강화됐다. 특히, 차량 전복 등 위급 상황발생 시 150m/s의 속도로 작동되는 최첨단 액티브 롤바를 적용, 안전성과 최적화된 시야를 구현한다. 또한 처음으로 선보이는 호라이즌 블루와 미드나잇 블랙 메탈 색상을 비롯해 MINI 컨버터블 차량에만 사용되는 인터체인지 옐로우 등 12가지 차체색상과 스포티한 데님블루와 트렌디한 핫초콜렛 컬러 등이 추가된 루프컬러, 그리고 4가지의 실내 인테리어시트까지 제공돼 트랜드 세터의 개성 있는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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