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현대적 감각의 복고풍 스크램블러 바이크, BMW G 650 Xcountry의 모토라드 펀 시티투어 체험행사가 열렸다. BMW G 650 Xcountry는 BMW G 650 Xmoto와 함께 BMW 모델 중 가장 낮은 배기량의 엔진이 장착된 모델로 5,60년대 인기를 끌었던 스크램블러(Scrambler) 바이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네이키드 바이크. 도심 주행뿐 아니라 오프로드까지 전천후 주행능력을 자랑하며, 특히 두꺼운 타이어, 둥글게 처리된 옆면 패널, 원형 헤드라이트 등은 복고적인 매력을 뿜어낸다.
시트 높이가 낮고, 알루미늄 합금재질의 브레이크와 변속기 레버, 튜불러 형태의 알루미늄 핸들 및 알루미늄 리어 프레임을 장착해 공차중량이 148kg불과한 초경량 모델로 작고 민첩성이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어, 초보자나 여성 라이더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