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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로맨틱 코미디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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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로맨틱 코미디가 최고

[북미박스오피스] 매튜 매커너헤이 주연 <사랑보다 황금> 북미박스오피스 1위

밸런타인데이(14일)를 앞둔 2월 둘째주말(8~10일) 북미박스오피스에서 로맨틱코미디 <사랑보다 황금(원제는 Fool's Gold)>가 정상을 차지했다. 주인공은 매튜 매커너헤이와 케이트 허드슨. <10일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법> 이후 5년만의 재회다. 남녀주인공이 카리브해 밑에 묻혀진 200여 년 전의 보물을 찾기 위해 온갖 모험과 해프닝을 함께 겪으며 사랑을 되찾는다는 전형적인 줄거리. <로맨싱 스톤> 등 수많은 로맨틱 코미디에서 되풀이돼온 이야기이지만, 어찌보면 데이트용으로는 부담없이 딱 어울리는 내용이라고도 할 수있겠다. 감독 앤디 테넌트는 로맨틱 코미디인 <미스터 히치>를 만들었던 사람이다. <사랑보다 황금>이 주말 3일동안 벌어들인 흥행수입은 2,158만 달러.
사랑보다 황금
2위는 흑인 코미디언 마틴 로렌스 주연의 <웰컴 홈 로스코 젠킨스>. 성공한 TV쇼 호스트인 로스코 젠킨스가 새해를 맞아 가족 모임에 가면서 겪는 유쾌한 소동을 아기자기하게 그린 코미디다. 지난 주 1위로 개봉한 <해너 몬태너 & 마일리 사일러스: 베스트 오브 보스 콘서트 투어>는 극장수입이 66% 하락하며 3위로 내려섰다. 제시카 알바의 <디 아이>도 2위에서 4위로 내려섰다. 10주째 순위안에 머물고 있는 <쥬노>는 한주전 6위에 한계단 뛰어올라 5위에 랭크되며 총수입 1억1,762만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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