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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여는 새날을 위해"

[알림]신영복 등 성공회대 교수 서화전 개최

성공회대학교(총장 김성수 주교) 교수서예회는 7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4층에서 '함께 여는 새날-인권과 평화의 교실'이란 이름으로 서화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김성수 총장과 신영복, 조희연, 김창남, 김서중, 최영묵, 백원담 교수 등 20명의 서예동호회 교수들이 참여한다. 또한 학부모인 홍성담 화백, 이철수 화백 등의 작품을 포함해서 5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 10일에는 12년 만에 처음으로 공식전시회를 여는 신영복 교수의 '서화 이야기' 순서도 함께 진행된다. 작품에 담긴 의미와 함께 서예에 관련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성공회대 측은 "인권과 평화를 위한 메시지를 서화로 형상화해 전시함으로써 성공회대학교의 이념인 '인권과 평화'를 알려낼 것"이라고 이번 전시의 의미를 밝혔다.

성공회대 측은 이번 전시회의 판매수익금은 장학금 및 학교발전기금으로 사용된다고 밝혔다.
▲ ⓒ성공회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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