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O OO> 무서운 기세로 주말 서점가 점령"
2011년에도 어김없이, 많은 이들의 선택을 받는 베스트셀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몇 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책들은 1~2주 주목을 받고 저 구석으로 묻히는 것이 하루에도 수십 종이 경쟁하는 서점 생태계의 현실입니다.
하지만 매대나 미디어에서 요란스레 떠들지 않아도, 책 한 권과 한 사람의 특별한 만남은 지금 이 순간에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나의 마음을 파고든 단 한 권의 책은 무엇이었습니까? <프레시안>의 주말 서평 웹진 '프레시안 books'에서 독자 여러분들께 "2011년 올해의 책"을 묻습니다.
2011년 한 해 출간된 책 가운데 가장 인상 깊게 읽었거나 좋았던 책을 한 권 골라 원고지 10~15매(A4 용지 1장 내외) 분량의 서평을 써 주세요. 감동을 주었던 책에 대한 따스한 칭찬도 좋고, 실망했던 책에 대한 따끔한 비판도 좋습니다. 책의 장르, 글의 형식 모두 자유입니다. 공모 기간은 12월 5일(월)부터 18일(일)까지입니다.
서평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책 선물을 드립니다. '프레시안 books' 담당 기자들과 기획위원이 먼저 읽어보고 가장 인상 깊은 글을 써주신 분 한 분께 93만8000원 상당의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전권(1~134권) 세트를 드립니다. 시공 디스커버리총서는 철학, 미술, 문학, 역사, 사회, 과학 등 모든 분야가 망라되어 있는, 현대판 '지식의 보고'입니다. (☞각권 소개 바로 가기)
▲ 시공 디스커버리총서. ⓒ시공사 |
이어서 또 한 분께는 20만4000원 상당의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한길사 펴냄) 전권(1~15권) 세트를 드립니다. 아쉽게 1, 2등을 놓친 두 분께는 <김대중 자서전>(삼인 펴냄) 한 질(전2권)을 드립니다.
또 참가한 분 모두에게 2011년 간행된 화제의 단행본을 한 권씩을 드립니다. (△<당신이 속고 있는 28가지 재테크의 비밀>(박창모 지음, 알키 펴냄) △<도시 개발, 길을 잃다>(김경민 지음, 시공사 펴냄) △<낮은 한의학>(이상곤 지음, 사이언스북스 펴냄) △<모래강의 신비>(손현철 지음, 민음사 펴냄) △<고성국의 정치 in>(고성국 지음, 미지애드컴 펴냄) △<소금꽃나무>(김진숙 지음, 후마니타스 펴냄)) 도서는 임의로 발송됩니다.
▲<로마인 이야기> 전권(1~15권) 세트. ⓒ한길사 |
보내주신 모든 서평은 모두 '프레시안 books' 하단에 있는 독자 참여 코너, '북로거스' 코너에 한 주 간격으로 업데이트됩니다. 지면 업데이트 시 명기되길 원하는 이름(필명, 닉네임 등 무관)도 함께 적어 보내주세요.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프레시안 books' 독자 서평 이벤트, '올해의 책'을 찾아라! 서평 대상 : 2011년에 출간된 모든 도서 중 기억에 남는 한 권 서평 분량 : 200자 원고지 10~15매. 서평 상품 : 1등(1명) '시공 디스커버리총서' 전권(1~134권, 시공사), 2등(1명) 시오노 나나미 <로마인 이야기> 전권(1~15권, 한길사), 3등(2명) <김대중 자서전> 한 질(전2권, 삼인) 참가상 <당신이 속고 있는 28가지 재테크의 비밀>, <도시 개발, 길을 잃다>, <낮은 한의학>, <모래강의 신비>, <고성국의 정치 in>, <소금꽃나무> 중 한 권. (임의 발송) 서평 보낼 곳 : sns@pressian.com 이벤트 기간 : 12월 5일(월)~12월 18일(일) 자정. 결과 발표 : 12월 26일(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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