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7월 31일 창간호를 낸 '프레시안 books'가 1주년을 맞습니다. '프레시안 books'는 그간 책 동네 안팎에서 화제를 불러 모으며, 책으로 세상을 읽는 다양한 시도를 해왔습니다. 창간호부터 오는 29일 발행되는 1주년 기념호까지 총50호는 그 생생한 증거입니다.
'프레시안 books'는 1주년을 맞아서 그간 미처 신경을 쓰지 못했던 오프라인에서의 만남도 적극적으로 추진하려고 합니다. 7월부터 한 달에 한두 차례씩 여러분이 만나고 싶은 책의 저자를 초청해 다양한 형식으로 책과 삶 그리고 세상 얘기를 나눠보는 '프레시안 books 콘서트'를 시작합니다.
'프레시안 books 콘서트' 그 첫 번째 손님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명지대학교 교수(전 문화재청장)과 '시골 의사' 박경철 씨입니다. 최근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6권을 새로 펴내 뜨거운 화제의 주인공이 된 유홍준 교수와 온라인,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경철 씨가 만나서 특별한 시간을 갖습니다.
2011년 7월 26일(화요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서울역사박물관 1층 강당에서 펼쳐질 유홍준 교수와 박경철 씨의 만남에 프레시앙과 독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장소가 좁아서 100명(50쌍)까지만 신청을 받습니다. 참가를 원하는 프레시앙과 독자는 1인 2명까지 다음 메일로 신청을 해주십시오. (admin@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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