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의 사회과학>을 펴낸 출판사 김영사와 <프레시안>이 주최하고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후원하는 이번 대담회는 김민웅 성공회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됩니다.
▲ <나와 너의 사회과학>(우석훈 지음, 김영사 펴냄). ⓒ김영사 |
프랑스 파리10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한 우석훈 소장은 기업, 시민사회를 두루 거친 경제학자입니다. 저서 <88만 원 세대>, <괴물의 탄생>, <혁명은 이렇게 조용히>, <촌놈들의 제국주의> 등을 내며 경제와 사회, 생태와 문화를 넘나드는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해 오고 있습니다.
그의 최근작인 <나와 너의 사회과학>은 공동체 구성원인 '나'와 '너'가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서의 사회과학, 삶의 현장에 밀접하게 다가가는 사회과학을 이야기하는 책으로 너른 연령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담회는 오는 3일 저녁 7시 30분 대방역 근처 서울여성프라자(☞바로 가기)에서 진행됩니다. 참석을 원하는 분은 알라딘 공지글에 댓글을 달면 됩니다(☞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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