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민주당 새 사무총장에 박선숙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민주당 새 사무총장에 박선숙

임종석 사의 결국 수리

민주통합당은 1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선숙 의원을 당 사무총장에 선출했다. 측근의 비리 혐의로 당 내외에서 논란을 빚었던 임종석 전 사무총장이 당직과 총선후보직 모두에서 사퇴하겠다는 뜻이 결국 받아들여진 것으로 보인다.

박선숙 신임 사무총장은 야권연대 협상 과정에서 민주당 측 대표를 맡았으며, 몇 차례 공천이 거론됐지만 고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좋은 평판을 받고 있다. 출마가 거론됐던 지역은 서울 강북을과 동대문갑, 경기 의정부을 등이었다.

임종석 전 사무총장은 지난 9일 서울 성동을 공천장을 반납하면서 당직에서도 물러나겠다고 했으나 같은날 한명숙 대표는 "대선까지는 중요한 국면이라 임 사무총장의 역할이 필요하다"며 사의를 반려했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