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사건 10년은 곧 미국이 시작한 '테러와의 전쟁' 10년이기도 합니다. 이번 강좌는 그 기간 동안 과연 세계는 테러로부터 안전해졌는지를 살펴보고, 진정한 '안전'을 위해 세계의 시민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고민해보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5.18 기념재단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 강의는 9월 5일(월)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7시~9시 30분 서울 종로구 통인동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총 5차례 열립니다.
강사로는 김민웅 성공회대 NGO대학원 교수, 김재명 성공회대 교양학부 교수, 안병진 경희사이버대 미국학과 교수, 이태호 참여연대 사무처장, 이남주 성공회대 중국학과 교수가 참여합니다.
강좌 수강료는 5만원이며 자세한 안내와 수강신청은 다음 사이트를 통해 가능합니다. (☞수강안내 및 수강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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