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통일문화재단은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지낸 임동원, 정세현, 이종석, 이재정 전 장관과 노태우 정부 시절 '북방외교'와 남북회담의 주역이었던 박철언 전 의원이 나오는 특강을 오는 18일부터 연다고 밝혔다.
강의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동국대 문화관 1층 덕암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한겨레통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되고, 선착순 150명만 수강이 가능하다.
임동원-박철언-정세현-이종석-이재정에게 듣는다
[알림] 한겨레통일문화재단, 18일부터 매주 목요일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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