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소방서는 "진압작전이 마무리된 현장에서 경찰 옷을 입은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됐다"며 "이로써 사망자는 철거민 4명과 경찰관 1명으로 모두 5명이 됐다"고 밝혔다.
용산소방서 관계자는 "경찰 복장을 한 시체를 발견했다"며 "경찰 진압 과정에서 실종된 서울지방경찰청 특공대 1제대 소속 김모(32)씨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처음엔 불에 타 거의 알아보지 못했다"면서도 "조사하는 와중에 경찰 복장이 확인돼 거의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진압 과정에서 실종된 서울경찰청 특공대 소속 김모(32) 경장인지 여부를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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