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의 초서처럼 형태가 일정치 않은 글씨를 쓴 듯한 칼리그래프 기법을 사용하는 장영주 씨는 이번 전시회에서 20여점의 대작과 소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뉴욕과 유럽 등에서 지난 20여년간 개인전과 그룹전을 열며 꾸준히 활동해 온 장 씨의 이번 전시회는 한국에서 여는 세 번째 개인전이다.
'한국의 정신적인 기(氣), 그림으로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youngjujang.com) 및 블로그 (http://blog.daum.net/jangyoungju1004)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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