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근태 개성공단 방문 계획 확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근태 개성공단 방문 계획 확정

오는 20일 예정, 동행하는 기업인은 없어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이 개성공단 방문 계획을 확정했다.
  
  우상호 대변인은 17일 "김 의장이 오는 20일 개성공단을 직접 방문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며 "방문날짜는 18일이 되면 최종적으로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 대변인은 "김 의장은 개성공단에서 개성공단이 갖는 의미와 그 사업이 중단되서는 안되는 취지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개성공단에 묵지 않고 방문한 당일 돌아올 예정이며 당 인사 5~6명과 언론인 20명 가량이 동행할 계획이다. 우 대변인은 "개성공단에 입주한 기업인들을 만나는 것 외에 별도로 동행하는 기업인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 핵심 당직자는 "미국에서도 개성공단 중단 여부에 대해 실무적인 검토를 요청한 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방북으로 인해 새로운 긴장이 유발되는 사태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