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은 20일 이주명(李柱明,45> 전 <이코노미21> 편집장을 편집부국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이 부국장은 1988년 <한겨레신문>에 공채 1기로 입사해 사회부, 경제부, 정치부, 국제부, 여론매체부 기자를 거쳤으며 주간 <한겨레21>과 <이코노미21>의 편집장을 역임했다. 이 부국장은 2001년 <한겨레신문>을 퇴사한 뒤에는 <필맥출판사> 대표로 활동해 왔다.
이 부국장이 그 동안 일간지, 주간지 및 출판사를 거치며 쌓아 온 경험이 앞으로 <프레시안>의 컨텐츠를 한층 풍성하게 하고 독자들이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기획물을 마련하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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