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은 '정보(Information)'와 '그래픽(Graphic)'을 결합한 단어로, 일반에는 아직 생소한 분야다.
인포그래픽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이 디자인 전시회는 장성구 <연합뉴스> 그래픽뉴스팀 팀장, 정인성 <조선일보> 디자인편집팀 차장, 장성환 203 인포그래픽연구소 대표, 박영석 <연합뉴스> 그래픽뉴스팀 기자, 윤상선 <동아일보> 뉴스디자인팀 기자 등 그래픽 현장에서 뛴 인포그래픽 디자이너 12명이 참여했다.
전시는 관람객이 다양한 인포그래픽 관람을 통해 인포그래픽을 이해하고 그 가능성과 장점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 조사·수집한 정보를 맥락적으로 재해석하고 다시 결합한 인포그래픽의 모델을 제시하고 현 시스템을 개선해야만 밀도 있고 완성도 높은 인포그래픽을 제작할 수 있음을 일선 언론에 알리고자 한 의도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nfographicskpop.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203 인포그래픽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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