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외면한다고 해서 우리에게 닥친 문제가 사라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과연 원자력은 '청정에너지' '녹색에너지'인가? 우리는 원자력에너지와 더불어 살 수 있는 것인가? 이제는 진지하게 고민하고 따져봐야 할 때입니다.
김종철 <녹색평론> 발행인과 함께 '포스트 후쿠시마'를 생각하는 자리를 갖고자 합니다. 오는 7월 4일 오후 7시 30분-9시 <프레시안> 강의실(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열립니다. 또한 이날 강연에 앞서 오후 6시부터는 <프레시안> 이전을 기념하는 조촐한 집들이 행사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프레시안>은 앞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강연, 토론회, 세미나, 시사회 등 각종 형식의 모임을 통해 우리 시대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월요 강좌' 모임을 가질 계획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이메일(webmaster@pressian.com) 또는 전화(02-722-8494 담당자 민정훈)를 통해 참여를 원하는 행사(예: 7월 4일 김종철 강연회)와 본인 이름, 휴대폰 전화번호를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이 행사는 기본적으로 프레시앙과 <녹색평론> 정기구독자를 위한 행사입니다. 프레시앙과 <녹색평론> 정기구독자는 무료로 참여하실 수 있으며, 그 외 분들에게는 5천원의 수강료를 강연 현장에서 받습니다.
▲ 강의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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