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과 평화재단은 오는 22일부터 서울 서초동 평화재단 2창 강당에서 '한국 사회 총체적 위기와 혼란,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모두 4차례의 열린토론회를 갖는다.
이 토론회는 세계 금융위기외 중동지역의 민주혁명, 일본의 대지진과 원전 위기 상황 등 21세기 문명사적인 전환상황에서 제대로 된 진로를 찾지 못하고 있는 우리 사회의 현황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22일 오후 3시부터 열리는 첫번째 열린토론회에서는 '복지담론의 지평 확대와 정책 대안'을 주제로 유경문 서경대 금융경제학과 교수,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구인회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이상구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사무처장 등 네 분이 발제를 하고 토론을 벌인다.
이어 29일에는 '공정사회 구현, 어디서부터 시작할 것인가'(2차), 4월 12일에는 '한반도 평화와 대북ㆍ통일 정책, 어디로 가고 있는가?'(3차), 4월 25일에는 '문제는 정치리더십이다. 제3의 정치공간은 열려 있는가?'(4차 열린토론회)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문의 02-6925-0522(평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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