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한미FTA 반대한 카이스트 학생 분신 시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한미FTA 반대한 카이스트 학생 분신 시도

시민·경찰 제지로 불상사 피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폐기를 위한 촛불집회에 참여한 카이스트 휴학생 A씨(3학년)가 분신을 시도했다.

29일 오후 7시부터 대전역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참여한 A씨는 집회가 끝날 무렵인 8시경 화장실에서 온 몸에 500㎖가량의 휘발유를 뿌리고 나와 불을 붙이려 했으나, 이를 발견한 시민과 경찰의 제지로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A씨는 그간 촛불집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미 FTA 저지를 위해 분신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