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김봉준의 붓그림편지] 소설가 박완서님을 추모하며 올리는 시서화

ⓒ김봉준

님이 계셨기에 겨울나라는 그래도 따듯했습니다.
대립과 분쟁으로 얼룩진 분단체제의 남성문화사회에서
님이 남기신 따듯한 영혼의 소리가 참 소중합니다.
'못 가본 길은 아름답다' 하셨는데
진짜 가본 적 없는 먼 길을 아름답게 떠나셨습니다.

박완서 선생님을 추모하는 싸이버 분향소를 여기 차립니다.
장례식장에 못가시는 독자분들은
이곳에서 조의를 표하시면 참 좋겠습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