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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 갓' 주다스 프리스트, 내년 2월 마지막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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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 갓' 주다스 프리스트, 내년 2월 마지막 내한공연

[알림] 24일 저녁 티켓오픈

'메탈 갓' 주다스 프리스트(Judas Priest)의 마지막 내한공연이 내년 2월 4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21일 공연기획사 나인엔터테인먼트는 주다스 프리스트가 마지막 월드투어인 '에피타프 투어(Epitaph Tour)'의 일환으로 내한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주다스 프리스트는 지난 2008년 처음 내한공연을 가진 바 있다.

내한공연 티켓은 오는 24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이번 투어에는 은퇴한 KK다우닝을 대신해 젊은 기타리스트 리차드 폴크너가 글렌 팁톤과 호흡을 맞춘다. 티켓 가격은 스탠딩석 9만9000원, R석 12만1000원, S석 9만9000원, A석 7만7000원이다.

주다스 프리스트는 지난 1970년 영국 공업도시 버밍엄에서 결성해 헤비메탈의 대중화를 이끈 밴드다. 초창기 프로그레시브 록 스타일의 음악을 만들던 이들은 이후 단순하고 절도 있는 리프의 금속성 사운드와 힘 있는 록 보컬을 결합한 헤비메탈 양식을 만들어 후대 밴드에 큰 영향을 미쳤다. <Breaking the Law>, <Hell Bent for Leather>, <Ram It Down>, <Painkiller>, <Electric Eye>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나인엔터테인먼트 측은 "전세계를 누비는 대장정 고별 투어니 만큼 다채로운 볼거리를 겸비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다스 프리스트. ⓒ나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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