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평택 해군 제2함대에 천안함 희생 장병들의 합동분향소가 마련됐다. 침몰 후 꼬박 한 달 만이다. 장례는 5일간의 해군장으로 치러진다. 마지막 날인 29일 영결식이 끝나면 시신과 유해는 대전 국립현충원 합동묘역에 안장된다. 정부는 장례절차가 진행되는 29일까지를 애도기간으로, 29일을 국가 애도의 날로 지정했다.
분향소 첫 날 모습을 사진으로 엮었다.
ⓒ프레시안(최형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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