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표 후보의 ‘민심캠프’에 따르면 ‘시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의원, 내가 만드는 김해 공약' 시민공모 캠페인은 유튜브와 페이스북으로 공모를 받으며 김해시민 누구나 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유튜브 ‘국민의소리’ 6만 5000여 구독자와 5000여 명의 페이스북 친구를 가진 장기표 후보의 ‘민심캠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김해 시민들이 제안하는 정책을 공약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한다"고 정책공약 공모 배경을 설명했다.
장 후보 측은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사소한 불편함 하나까지 챙기겠다는 각오로 정책공모를 진행한다"고 부연했다.
장기표 후보의 ‘민심캠프’는 현재까지 진행 중인 시민공모 프로젝트에 50여 명의 시민들이 70여 개의 정책을 제시했다.
특히 생활밀착형 정책공약 아이디어는 내부 검토를 거쳐 세부 실천 방안을 수립하고 보완해서 장기표 후보의 공약으로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다.
장기표 후보는 "국회의원과 장·차관 등 고위공직자 특권폐지를 꼭 이루겠다"며 "일방적으로 공약을 정하고 주민들에게 통보하는 방식의 기존 정치권의 수직형 정치문화를 확실히 혁신하겠다"고 표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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