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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甲 민홍철, "국회의원 30%~50% 세비 감액 적극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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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甲 민홍철, "국회의원 30%~50% 세비 감액 적극 동의"

코로나19 극복 차원..."기존 지원 기준 뛰어넘는 특단이 필요"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김해甲 후보가 코로나19를 극복할 때까지 매월 세비 30%~50% 감액할 것을 적극 동의하고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22일 오후 민홍철 후보는 "매출이 뚝 떨어진 자영업과 중소기업,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거나 제대로 수입을 얻지 못하고 있는 개인들에 대한 '최저생계비직접지원(재난응급기본소득)'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페북에서 이같이 밝혔다.

민 후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정부조치에 신뢰를 보내고 협조해야 될 뿐만 아니라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한 일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김해甲 후보. ⓒ프레시안(조민규)
그는 또 "정부가 금리를 대폭 내리면서 50조 원의 신용 대출로 간접지원을 하고 있고 추경으로 지원하고 있지만 기존의 지원 기준을 뛰어넘는 특단의 지원이 되도록 해야한다"고 피력했다.

민홍철 후보는 "이미 지원을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신용조건이 안된다느니 또는 매출감소, 입증이 부족하다느니 까다롭게 해서는 안된다"고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민 후보는 "최저생계비 직접 지원이 정말 절박하게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 지원이 되도록 하는 것이 코로나19 위기 대응의 첩경이다"며 "선거운동도 비대면 위주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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