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남 후보는 “4월 1일은 법정 선거운동기간 시작 바로 전 날로, 선거벽보·선거공보물·현수막·선거공약을 마무리해야 하는 마지막 날인만큼 토론회 일정 연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김승남후보가 토론회를 거부한 것처럼 공당에서 비난한 것은 정치공세에 불과하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선거방송 토론회가 오는 4월 7일 목포MBC에서 개최되기 때문에 타 방송 토론회 참여는 4월 7일 이후로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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