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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남 후보, 코로나19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전국적 확대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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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남 후보, 코로나19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전국적 확대 시급!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예비후보(고흥‧보성‧장흥‧강진)는 “코로나19 사태가 국내 및 세계경제에 큰 타격을 가함으로써 국민들의 건강은 물론 내수 경제마저 붕괴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고 밝혔다.

▲ 김승남후보
특히 “내수 경제를 떠받치는 중소 자영업과 소상공인의 경제활동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면서 “서울시 등 특정 지역에만 한정된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전국적인 경제 회복에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시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최대 50만 원씩을 지급한다. 대상은 저소득층 근로자와 영세자영업자로 1~2인 가구 30만 원, 3~4인 가구 40만 원, 5인 이상 가구 50만 원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전국적인 재난소득 도입이 공론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서울시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일괄적인 재난 기본소득 지급이 시급하다. 각 지자체가 재난소득을 긴급지원하고 중앙정부가 추후 추경을 통해 보전을 해주는 방식으로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김승남 예비후보는 “국민을 위해 국회와 정부가 초당적으로 국가적 역량을 모아야 할 때이다”면서 “미국이나 일본도 ‘현금지급’을 긴급대책으로 채택하고 나섰다. 우리 정부도 재난 기본소득을 신속 추진해 경제적 취약계층의 고통을 덜어주고, 민간소비 촉진 및 생활 안정을 통해 지역경제의 붕괴가 일어나지 않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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