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0년 강원도 1차 사회적기업 재정지원 사업에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정지원 사업은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생산 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사회적기업을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 일자리창출, 전문인력, 사업개발비, 사회보험료, 시설비(도 자체) 등 5개 분야다.
동해시는 이번 도 재정지원사업에 시설비 지원, 일자리창출, 사업개발비 분야 등 총 3개 분야 5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이들 기업에게는 총 1억 6000만 원의 금액이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동해시는 2019년 4개 분야 9개 사회적 기업체에 총 1억 20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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