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갑 이재영 후보, 코로나 19 확산 방지 '클린존 운동'

민주당 소속 시·도 의원들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18호 뽑힌 경남 양산갑 이재영 후보가 18일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나섰다.

이재영 후보는 18일 코로나 19 감염원 사전 차단과 시민 안전을 위해 양산부산대병원 약국거리 일대와 양산시립도서관, 양산국민체육선터, 물금역 주변 등을 돌며 방역을 실시했다.

이 후보는 특히 버스정류장과 화장실, 공원, 상가 주변 등 다중 이용시설물을 찾아 중점적으로 방역을 펼쳤다.

▲18일 다중 이용시설물인 자전거 보관소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경남 양산갑 이재영 후보.ⓒ 이재영 후보 선거 사무실

방역 활동에는 이재영 후보, 이상열 경남도의원, 김성훈 전 경남도의원, 문신우 시의원, 박재우 시의원, 임정섭 시의원, 김혜림 시의원을 비롯해 방역업체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이재영 후보는 "선거운동도 중요하지만 시민의 안전이 먼저"이라며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추가 감염원을 사전에 차단를 위해 개인 예방 수칙과 선제적인 방역활동으로 코로나 19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와대 국가안보실 정책자문위원과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 민간위원, 외교부 정책자문위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등을 엮임한 북방경제전문가이다.

그는 특히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재임 시절 미·중 무역분쟁, 한·일 수츨규제 이슈에 효과적인 정책을 제안해 한국경제를 뒷받침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