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에서 18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해 이날 현재 총 23명으로 늘어났다.
먼저 20번 확진자 A(51)씨는 건천읍 거주자로 지난 16일 호흡곤란을 일으켜 동국대 경주병원 응급실을 방문, 18일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21번 확진자 B(29)씨와 C(32)씨는 성건동 거주자로 지난 14일 인후통과 기침등으로 경주보건소를 방문,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번 확진자는 D(68)씨는 성동동 거주자로 지난 11일 기침증상으로 자가격리중 이날 최종 확진자로 분류됐다.
시는 현재 이들을 자가격리하고 동선 공개 및 치료할 병원을 물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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