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총력주간’을 운영 중인 경북 영덕군은 18일부터 30일까지 지역 전통시장 5일장을 임시 휴장한다고 17일 밝혔다.
휴장은 18일 강구 장을 시작으로 30일 영해 장까지다. 강구시장은 18일, 23일, 28일 휴장하며, 영덕시장은 19일, 24일, 29일이다. 영해 만세시장은 20일, 25일, 30일이다.
이번 휴장은 5일장 개장 시 외부(대구, 포항, 의성, 울진 등) 노점상들이 많이 유입돼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이 우려돼 시행하게 됐다.
영덕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 휴장이 연장될 수도 있고, 주민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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