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코로나 19 정국과 관련해, 확산 방지를 위해 공장 전체 방역을 실시하고 각 지점과 대리점에 위생용품을 배포하는 등 다양한 노력들을 하고 있다. 또한 종합상황실을 자체적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사무직에 한해 자택 근무를 실시하는 등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조치들을 시행 중에 있다.
나아가 향토기업으로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관문인 광주 송정역사 방역과 함께 방역물품을 기탁하는 등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12일 금호타이어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동호회 ‘한사랑회’는, 코로나 19 감염예방 활동에 필요한 소독약품 등 500만 원 상당의 방역 물품을 (사)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측에 기탁했다.
금호타이어가 코로나 19 정국과 관련하여, 확산 방지를 위해 공장 전체 방역을 실시하고 각 지점과 대리점에 위생용품을 배포하는 등 다양한 노력들을 하고 있다. 또한 종합상황실을 자체적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사무직 대상에 한해 자택 근무를 실시하는 등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조치들을 시행 중에 있다.
나아가 향토기업으로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관문인 광주 송정역사 방역과 함께 방역물품을 기탁하는 등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12일 금호타이어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동호회 ‘한사랑회’는, 코로나 19 감염예방 활동에 필요한 소독약품 등 500만 원 상당의 방역 물품을 (사)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측에 기탁했다.
금호타이어의 대표적인 봉사단체 ‘재능기부 봉사단’도 지난 14일, (사)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직원들과 함께 광주 송정역사 방역을 실시하고, 이용객들에게 휴대용 손소독제를 배포했다.
특히, 이번 물품 기탁 및 방역활동은 사내 두 단체의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실시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2000년에 결성된 ‘한사랑회’는 주변의 무의탁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병원 입원 불우환자, 비인가시설 등 불우한 이웃들에게 매월 소정의 금액을 전달하고 있다.
‘재능기부 봉사단’은, 전기/기계 설비 분야의 전문가인 사내 기능강사 및 현장 실무자/관리자 등 임직원 65여 명으로 구성된 금호타이어 대표 봉사단체로, 지난 2016년 10월 1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광주시청 및 5개 구청과 상호협약을 통해 현재까지 매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장 황호길 상무는 “이번 활동이 광주시민과 함께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저희 금호타이어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려운 코로나 19 정국을 지역민들과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금호타이어의 자세와 노력은 상생의 기업정신을 실천하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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