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성(고모산성) 진입로와 성곽 주변에 조명을 설치했고 진남교에는 관문 형태의 조형물과 토끼, 새, 바위 모양의 경관조형물이 함께 전시됐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진남교반의 아름다운 풍경과 조명 불빛을 보며 함께 어려운 시기를 건강하게 이겨내기를 바란다”며 “고모산성과 진남교반이 우리 지역의 새로운 야간관광명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경북 팔경 중 제1경, 진남교반·고모산성 야간 관광명소로 떠올라
고모산성, 진남교, 봉생교 둘레길 경관조명과 조형물전시로 몽환적 분위기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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