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포항시, 코로나19 뚫고 ‘포항 사과’ 홍콩 수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포항시, 코로나19 뚫고 ‘포항 사과’ 홍콩 수출

5월까지 36톤 수출 계약 성사


경북 포항시는 오는 5월까지 포항사과 36톤을 홍콩에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13일 1차 수출분 10톤에 대한 상차작업을 이미 마친 상태다.

이번 수출 건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소비 위축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루어 낸 수출계약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포항은 1100ha의 면적에서 연간 1만9000톤 이상의 사과를 생산하는 국내 10대 사과 주산지다.
특히 서포항지역(기계·죽장·기북) 사과는 식감이 좋고 단맛과 신맛의 비율이 적당해 동남아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편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