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봉화군 푸른요양원 입소자 1명이 앞선 2차례의 검사에서 음성을 받았지만 15일 3차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봉화군 61번째 확진자 A씨(남.87세)는 푸른요양원 입소자로 지난 3월 4일부터 요양원 내에 격리됐고 지난 5일과 11일 1차.2차 검사에서 각각 음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진나 14일 발열 등 평소 지병으로 인해 건강이 나빠져서 안동병원 치료를 위해 3차 검사를 의뢰 후 안동병원 음압병실로 이송 됐다가 15일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감염병 전문병원인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봉화군 관계자는“A씨의 이동이 없었고 접촉자들을 조사하고 있으며 재난안전문자, 군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진 사실을 신속히 공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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