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 허대만 예비후보는 13일 포항터미널에서 택시 기사들을 만나 코로나19사태로 현장에서 겪는 애로점을 청취하고 ‘재난생계소득’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이날 최근 정세에 대해 기사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서민들의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재난생계소득’을 지급해서 지금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허 예비후보는 “당장 쓸 돈이 없는 국민들에게 ‘재난생계소득’을 지급하고 코로나19사태가 끝이 나더라도 경제가 침체되지 않도록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며 “포항의 경제 상황도 악화일로에 있지만 불황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정부 자금의 조속한 집행과 투자를 이끌어 내겠다”고 했다.
한편 허 후보는 최근 호미곶 어판장, 지역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민생현장에서 직접 들은 민원사항을 지역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