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화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천의 미래전략 산업으로 자기부상열차 크러스트 도시 계획에 대한 선거 공약을 발표했다.
"교통수단이 자동차에서 비행기로 다시 기차로 이동하고 있고 기차는 대규모 수송을 빠른 시간에 목적지에 안전하고 정확하게 수송하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최 예비후보는 이같이 밝히면서 "한국의 자기부상열차산업은 기술력이 선진국에 비해 취약하고, 영종도에 시범사업으로 하고 있는 수준으로 아직 실적이 없는 상태이다. 기술의 효율과 경제성이 없어 한국에서는 현재 외면 되고 있는 상태"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향후 사천은 인구 50만 도시를 자족 도시를 목표로 한다. 자기부상열차는 항공산업과 함께 초고속 운송수단으로서 사천의 미래를 책임지고 장기적으로 사천~서울간 자기부상열차 노선건설시 사천, 하동, 남해는 지리산과 남해의 청정자연환경과 어우려져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친환경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미 시속 960킬로미터 기술을 보유한 주)바스그 환경 에너지와 투자 협의를 하고 지자체와 자기부상열차 크러스트 도시 건설 투자 협약을 하고자 한다”며 “기차가 비행기 보다 더 빠르게, 더 안전하게 도심 깊숙히 들어가는 시대가 자기부상열차"라고 주장했다.
사천에 유치하고자 하는 자기부상열차기술은 초전도 상전도 융합 방식으로 대기 중 최고속도가 960킬로미터이고 소음이나 진동이 없고 유지비가 KTX대비 3분의1인 최첨단 기술이고 향후 이 기차가 대륙횡단을 하게 하게 될 것이라며 이 기차를 타면 사천에서 서울까지 직행은 30~1시간대 시대가 열린다고 말했다.
이 기차는 캡슐터널 진공 속에서 달리면 마하 7까지 가능한 전투기보다 3배 빠른 기차가 되고 이 기차는 탄소섬유, 퀀텀 그래핀, 고분자 복합소재 만들어져 가볍고, 견고하며 인류의 꿈의 미래 교통수단이 되는 것이라며 비행기는 기후가 나쁘면 이착륙에 사고의 위험이 따르고 도심 깊숙히 까지 갈수 없지만, 기차는 도시중심에서 도시중심까지 이동 가능하다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자기부상열차의 교통수단은 도시의 헤비트래픽을 없애고 수송수단으로 인한 환경 오염을 줄이는 미래 핵심 교통 수단으로 사천이 선도하는 열차 개발의 핵심도시로 성장할 것”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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