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경북도의원 안동시 제2선거구 재선거에 더불어민주당 김창구(남.35세) 예비후보가 지난 9일 단수공천을 받아 출마했다.
김 예비후보는 “고인 물은 썩는다”며 “TK지역 의원이라 하면 5~60대이거나 수억의 자산가, 미래통합당 밖에 떠오르지 않는 경북의 의회에서 30대 민주당 청년 후보로서 반드시 인물교체를 이루어 새로운 생각,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끝까지, 꾸준하게, 변함없이 뛰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깨끗하고 소신 있는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창구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의원 예비후보는 前)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선거 중앙선대위 청년위원회 청년지방자치분권위원장을 역임하고 現)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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