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영주, 영양, 봉화, 울진, 지역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송성일은 12일 늦은 선거구 획정으로 황재선 예비후보와의 당내 경선을 겸허히 수용한다고 밝혔다.
일반 국민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경선을 통해 두 후보는 서로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내고 지역에서 민주당의 지지층을 넓혀 나가는 과정으로 만들어나가 기로했다 고 송 후보가 말했다.
또 이들은 공정한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가 결정되면 함께 손잡고 총선 승리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고 강조했다.
경선예정일은 오는 17일~19일로 예정으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경선 후보자 등록 신청서를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로 이날 제출했다.
송 예비후보는 12일 선거구 변경으로 정책, 공약은 재검토하고 있으며 정직하고, 성실한 일꾼으로 지역 정치를 되살리고, 국민이 편안한 정치를 하겠다는 등 8대 핵심분야별 40개 실천 약속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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