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대전에서 발생한 19번 확진자는 고혈압이 있으며, 현재 폐렴증상을 보이며 중증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을지대학교병원 음압격리병상에서 입원치료 중이다.
확진자의 접촉자는 남편과 자녀들을 포함하여 총 8명이며, 확진자의 거주지는 방역소독을 완료하였고, 심층 역학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까지 밝혀진 대전 19번 확진자의 동선은 자택인 서구 괴정동 한신아파트에 머문것 까지만 밝혀졌으며, 오늘 오전 10시 30분경 자택에서 119구급차를 이용해 을지대학교병원으로 이동한 것만 확인되었다.
한편, 대전시의 선별진료소 일일상담 진료실적은 총 631명으로 보건소 267, 의료기관 364건의 진료실적이 있었다.
대전역, 서대전역, 복합터미널의 열화상카메라 발열 체크에서는 2만 2494명이 체크되었지만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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