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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청년 파수꾼’ 선발 “청렴‧인권문화 정착”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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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청년 파수꾼’ 선발 “청렴‧인권문화 정착” 유도

20~30대 젊은 직원들의 청렴인식 공유와 새로운 Idea 찾는다.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공기업의 청렴 정착과 인권분야 실행력 제고를 위해 젊은 직원들의 참신한 Idea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청년 파수꾼’을 선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렴인권 TTS(Twenty~Thirty Supporters)'라고 이름 지어진 금번 선발은 한전KDN에 근무하는 20~30(Twenty~Thirty)대 젊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인권 서포터즈 활동을 통한 청렴인권 공유 및 새로운 Idea를 발굴해서 청렴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진행된다.

▲공기업의 청렴 정착과 인권분야 실행력 제고를 위해 젊은 직원들의 참신한 Idea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청년 파수꾼’을 선발하고 있다. ⓒ한전KDN

한전KDN은 이를 위해 각 조직단위별로 인원을 선발해 ‘부패척결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 파수꾼’, ‘세대간 인권인식 격차 해소를 위한 '인권 파수꾼’으로 운영하며 청렴·인권 아이디어 발굴 및 정책홍보 활동 등의 역할을 맡길 계획이다.

또한 해당 '청렴인권 TTS'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청렴인권 워크숍’과 ‘아이디어 워크숍’을 통해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청렴과 인권 강령 및 기조를 공유하고 개선된 제도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전KDN관계자는 “금번 서포터즈 활동으로 기존의 직원들과 젊은 세대간의 청렴과 인권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보다 더 깨끗하고 공정한 한전KDN을 만드는 것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전KDN은 이와는 별도로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 청렴윤리문화 공모전, 청렴 워크숍, CEO가 직접 참여하는 인권경영위원회 등 내부직원을 비롯한 회사의 내외 관계자 모두가 함께 실천하는 청렴인권경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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