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해외비즈니스 센터를 활용한 수출지원을 위해 전남지역 내 수출희망기업을 연중 상시 모집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출희망기업 모집은 전남에 소재한 중소기업(제조업)을 대상으로 하며 해외비즈니스 센터와 기업간 무제한 매칭방식을 통해 수출희망 제품(기술)에 대해 유효한 바이어를 발굴하고, 전남테크노파크 수출새싹기업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해외 사업화지원 사업을 적시적소에 매칭해 글로벌 시장 실전형 기업지원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전남의 주요 수출국인 중국, 일본, 미국, 동남아시아 등을 포함한 전세계 30개국 44개 도시에 구축된 63개 전남테크노파크 해외비즈니스 센터는 현지에서 강력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남테크노파크와 협업해 전남의 수출 희망 중소기업 수요에 맞게 다양한 시장정보 및 바이어 정보를 제공하고 수출 전 과정에 대해 필요한 업무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이와 관련된 모집공고 및 문의처는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지원사업 게시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전남의 수출희망 중소기업에게 세계시장으로 통하는 문을 열어 줄 전남테크노파크 해외비즈니스센터 활용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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