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조기 임용된 신규 공중보건의사 8명을 지원 받아 포항 생활치료센터에 4명,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2명,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2명을 각각 배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9일부터 4월 2일까지 환자진료 및 검체 채취, 역학조사 등 지역사회 방역 업무 전반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생활치료센터에 공중보건의 4명을 현장 배치해 입소자 건강 상태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보호하고 환자들이 증상 발현(악화) 시, 신속하게 의료기관으로 이송해 적절한 병원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