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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 코로나19 근무자 성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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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 코로나19 근무자 성품 전달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는 거창군청과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밤낮으로 전념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빵과 과일과 음료수 등 160인분을 준비해 전달했다.

하인숙 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도 회원 모두 한마음이 돼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내기 위해 행정과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 코로나19 근무자 위문. ⓒ 거창군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는 10개 단체에 12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태풍 피해복구 동참과 이·미용봉사단을 조직해 지역내 요양원과 병원을 매월 2회 정기적으로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거창한마당축제와 장애인의 날 행사 등 군의 크고 작은 행사에 늘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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