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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노인·장애인 사회복지시설 ‘예방적 코호트 격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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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노인·장애인 사회복지시설 ‘예방적 코호트 격리’ 시행

경북도와 함께 강력한 선제적 예방 위해 실시


경북 영양군은 노인요양시설 5개소, 장애인 거주 시설 2개소 총 7개 시설에 대해 오는 22일까지 2주간 코호트 격리 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코호트 격리는 그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방역 소독을 진행하였으나 경상북도와 함께 강력한 선제적 예방을 위해 실시한다.

코호트 격리란 질병이 퍼지는 것을 막고자 특정 질환에 함께 노출된 사람을 동일 집단으로 묶어 격리하는 방법이다.

이번 격리된 시설은 시설장 판단하에, 입소자에 대한 서비스 제공이 유지되는 범위의 필수 종사자와 입소자 모두 외부와 격리된 생활을 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사회복지시설에서 대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처를 하고 있으며, 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를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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