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시민들에게 폭넓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평생학습동아리 활동지원 사업 및 평생교육 기관·단체 특성화 사업 지원을 추진한다.
평생학습동아리 활동지원 사업은 공모접수를 통해 17개 평생학습동아리가 최종 선정되었다. 역량강화교육 및 배움나눔활동 시 소요되는 강사비, 교재비, 홍보비, 나눔활동 경비 등의 비용을 동아리당 최대 150만 원 내에서 차등 지원한다.
평생교육 기관·단체 특성화 사업은 공모접수를 통해 4개 비영리 기관단체(종합사회복지관, 삼척문화원, 대한노인회 삼척시지회, 대한시조협회 삼척시지회)가 선정되었다.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료, 홍보비 등 사업비를 차등 지원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3월 초 평생학습동아리 및 기관·단체 보조금 지원을 통해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기회확대와 기관·단체, 평생학습동아리의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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