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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감염 밀양 1번 확진자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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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감염 밀양 1번 확진자 퇴원

2회이상 검사 결과 퇴원결정, 건강상태 양호

경남 밀양시는 코로나 19 감염증 확진자 5명 중 첫 번째 확진자가 퇴원한다고 7일 밝혔다.

밀양 1번(경남41번)인 첫 번째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확진 판정을 받고 당일 바로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되어 격리 치료 중이었다,

▲밀양시 기자회견 장면 ⓒ프레시안(이철우)
이 확진자는 마산의료원에서 증상이 호전되어 2회 이상 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어 7일 최종 퇴원이 결정됐다.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확진 판정 후 약 11일 만에 퇴원한 것으로 이로써 현재 밀양시에 격리 치료 중인 코로나 19 확진자는 4명이다.

치료 중인 확진자 4명 중 3명(밀양 2번, 3번, 4번)은 마산의료원에서, 1명(5번)은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한편 밀양시는 자가격리 대상자들의 2주간 잠복기가 지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는 전망이다.

7일 현재 밀양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고, 총 90명이 자가격리 처분을 받았다.

이 중 밀양시의 감시체계로 인한 자가 격리자는 69명이다. 45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18명이 검사 중이다.

또한 밀양시는 시는 민·관 협력으로 농업용 광역방제기를 동원해 시가지 아파트 단지, 상가 도로변 등을 격일제로 방역하고 있다.

특히 외부유입을 차단하기위해 다중이용시설(시청, 밀양역, 버스터미널, 아리랑 대공원) 등은 매일 집중 방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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