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동향우회는 지난 4일 경북 영양군청 찾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500개)와 손 소독제(340개)를 전달했다.
이날 권성규 회장은 “코로나19 피해가 일반인들은 물론이고 대처가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특히 치명적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고향의 어려움을 함께 하기 위해 작은 성의를 모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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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군청
재안동향우회, 영양군에 코로나 19 극복 물품 기탁
400만 원 상당의 마스크, 손 소독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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