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에서 목장 차량이 추락해 전복돼 70대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다.
1일 오전 10시 12분께 전북 장수군 장계읍 26번 국도에서 영농조합법인 대한목장유가공 소속 차량 1대가 10미터 아래 장계천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A모(71)씨가 다쳐 출동한 119구조대에 구조된 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직후 A 씨는 차량 안에서 휴대전화로 경찰에 사고 신고를 했고, 위치추적을 통해 사고차량을 확인한 경찰이 119에 구조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