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과제로 시정의 높은 성과를 나타내는 좌표정책의 하나인 정부 공모사업, 국비확보사업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트랙 전략으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정부 공모사업에 1367억원을 확보해 재정 규모 7000억 원 시대의 양적 성장에 큰 디딤돌의 역할을 했다. 올해는 1400억 원을 목표로 잡고 2월 현재 부서별로 발굴한 공모사업은 20% 증가한 44건 1641억 원에 달한다.
발굴된 공모사업은 주민 열린 대화 마당을 통해 시민들과 약속한 ▲생활 밀착형 생활SOC사업 ▲어촌뉴딜 300 사업 ▲도시재생사업 ▲100세 어르신 일자리 특화사업 ▲에너지 연관사업 ▲문화관광·농림축산 등 부처별 다양한 특색사업 등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더 많은 공모사업을 선점하기 위해 부시장을 총괄로 7개 단장으로 구성된 T/F팀을 운영 중”이라며 “일상적인 경제활동이 되살아나는 정책들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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