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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없어 '한시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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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없어 '한시름 놓았다?'

"29일 오후 5시 기준 도내 확진자 오전과 같이 총 57명...완치자는 1명"

경남도는 29일 오후 5시 기준 경남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다고 서면을 통해 밝혔다.

따라서 현재 도내 확진자는 오전과 같이 총 57명이며 완치자는 1명이다.

이에 앞서 경남도는 확진 오인자 31번·32번·33번에 대해서 "31번과 32번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28일 오후 9시 40분경 퇴원했다"며 "3월 10일까지는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33번은 현재 양산부산대병원 일반병실 1인실에 입원 중이다"고 밝혔다.
▲경남도청 본관. ⓒ프레시안(조민규)
그러면서 경남도는 "격리기간 동안 양산부산대병원에 입원하는 걸로 가족과 협의했다"면서 "격리 종료 기간은 환자의 상태를 살펴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즉 경남도는 양산부산대병원에 지원 인력 파견 근무 중에 있다는 것이다.

신천지에 대해 경남도는 이렇게 설명했다.

"지난 2월 25일 신천지 교회를 비롯한 모든 신천지 관련 시설에 대해 일시적 폐쇄와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신천지 예배와 공부모임이 암암리에 진행되고 있다는 제보에 대해서는 경찰 협조 하에 현장 확인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특이 사항은 없다는 것."

하지만 경남도는 "몰래 운영되는 신천지 시설 운영 단속과 점검에 대한 도민들의 협조 필요하다"고 하면서 "경남도가 파악하지 못한 시설 또는 운영이 의심되는 시설에 대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제보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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